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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선진국 쓰레기 수출에 말레이시아가 화났다! 수입하면 반역자
말레이시아 여비인 에너지·과학기술·환경·기후변화부 장관이 미국, 영국, 캐나다, 호주 등 세계 각국에 재활용할 수 없는 플라스틱 폐기물 약 3000톤을 돌려보낼 것이라고 28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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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韓 겨냥 "美 안 좋아하는 나라…'위험한 영토'에 돈 많이 써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(현지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치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"나라 이름을 밝히지 않겠지만 '아주 위험한 영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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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 팔로워 790만 거느린 '두바이 장동건' 37세 왕세자
■ 「 ※ 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다음 중 당신이 가장 가지고 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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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트 안 들어가 분노한 가르시아, 그린 5개 손상해 실격
세르히오 가르시아. [AFP=연합뉴스] 세르히오 가르시아(스페인)가 경기 중 화가 나 그린을 손상해 실격됐다. 가르시아는 2일 밤(한국시간)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경제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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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언론인 살해’ 사우디에 초청료 받고 가는 특급 선수들 논란
사우디 대회에 참가하는 더스틴 존슨은 ’나는 돈을 받고 경기하러 가는 것이다. 그게 내 직업"이라고 말했다. [AFP=연합뉴스] 31일 개막하는 유러피언투어의 신설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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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좌충우돌 트럼프 어디로…2020 대선 승리 위해 지구촌 흔들 가능성
보호무역주의 강화, 시리아·아프가니스탄 철군 등 좌충우돌… 인재 떠나며 고립무원돼 실수 잦아질 수도 1월 20일 취임 2주년을 맞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/ 사진: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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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재산 33조' 최고 갑부 군주 태국 국왕, 5월4일 대관식
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. [AP=연합뉴스]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군주인 태국의 마하 와찌랄롱꼰(66·라마10세) 국왕의 대관식이 오는 5월 4~6일 열린다고 로이터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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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신고배 아르헨·페루에 첫 수출 '프론티어+청년해외개척단'
지난해 8월 ㈜보고신약은 폴란드에 1만2000달러어치 숙취해소음료를 수출했다. 이웃 나라 독일, 영국, 아일랜드 등 주변국까지 계약이 이어져 올해에는 100만 달러(11억원)수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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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스티븐 호킹·김종필·신성일…2018년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
2018년 무술년이 곧 저물어갑니다. 올 한해 행복이란 단어를 얼마나 떠올리고 사셨나요?.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즐거웠던 날보다 아쉬웠던 기억만이 크게 남네요. 묵은해와 헤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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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로운 세계] 닉슨 당선때도 돈가방? 美·사우디 추악한 밀월 73년
━ 영화로운 세계 “미국인들은 남의 땅에 구멍 뚫길 좋아하지. 당신, 사우디 왕자들의 졸개잖아.” “왕이 되고 싶다면 왕자님에게도 졸개가 필요할 겁니다.”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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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인 살해설, 왕자 비행기 납치설···'사우디 잔혹극' 배경은
━ 카슈끄지 행방불명 빙산의 일각 알아라비야 방송이 공개한 지난 5월 자말 카슈끄지의 사진. 이 언론은 "그가 착용한 3세대 애플 워치는 데이터 통신 지원 기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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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타는 공범 수준 … 메르스 발병 주범 알고보니 박쥐
━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박쥐는 낙타와 함께 메르스의 온상이다. 메르스 바이러스는 박쥐의 몸속에서 더 독한 놈으로 진화한다. 1997년 알래스카 에스키모 마을 브레비그 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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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첫 월급 나를 위해서만 쓰기 싫었다"…네팔 간 국제구호 후원자들
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네팔을 방문했다. 후원자에게 자신들이 후원한 아이를 직접 보여주고 후원금이 어떻게 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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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장남-러시아측 회동 사실, 힐러리정보 얻으려"…트럼트타워회동 공식 첫 인정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자신의 장남과 러시아측의 만남을 인정했다. 이른바 ‘러시아 스캔들’의 단초가 된 사실 자체는 인정한 것이다. 그러나 여전히 회동이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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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실 자산 33조 승계…태국 국왕, 가장 부유한 군주 됐다
태국의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이 300억 달러(약 33조원) 넘는 왕실 자산을 완전히 승계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17일(현지시간) 전했다. 태국의 와치랄롱꼰 국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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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별 13개' 가문 에이브럼스,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온다
━ ‘탱크 부자’ 에이브럼스 … 미 전차 이름도 아버지 이름 땄다 2015년 10월 미 조지아주 포트베닝 신병훈련소 숙소가 부친(초상화)의 이름을 따 ‘에이브럼스 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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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태권에서 #미투까지...사진으로 돌아보는 ‘세계여성의 날’
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.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.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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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58년 개띠 인생샷에서 찾은 희망 뿌리
정경민 편집국 경제담당 ‘4293년 10월 24일.’ 공상과학(SF) 영화 속 먼 미래가 아니다. 빛바랜 옛 사진에 또렷하게 박힌 1960년의 단기 표기다. 지금은 생뚱맞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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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제 핵확산방지 협상에 북한 불러내 동결·폐기 바람직”
━ 국제전략 컨설턴트 겸 NBC 해설자 조슈아 쿠퍼 라모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미 NBC-TV 해설자로 방한한 조슈아 쿠퍼 라모 키신저어소시에이츠 대표는 북핵 문제와 관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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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정호의 직격 인터뷰] 미 대사관 옮기면 예루살렘에 지옥의 문 열릴지도
━ 불붙은 예루살렘 분쟁 … 중동 전문가 최영철 회장 최영철 중동학회 회장은 지난 13일 ’지금은 별다른 폭력사태가 일어나지 않지만 미국 정부가 대사관 이전에 착수할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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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임 ‘올해의 인물’ 후보에 선정된 10인은?
타임지 '올해의 인물' 10인 후보에 오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(왼쪽부터),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, '미투' 캠페인 시위 중인 여성. [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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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 피의 숙청 뒤 스위스 은행서 수상한 ‘쩐의 이동’
지난달 ‘피의 숙청’으로 구금된 사우디아라비아 고위 인사들의 비자금을 둘러싸고 쫓고 쫓기는 ‘쩐(錢)의 전쟁’이 벌어지고 있다. 사우디에서 고위 인사 200여 명이 부패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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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은행서 수상한 자금 흐름…사우디 '쩐의 전쟁' 시작됐나
지난 24일(현지시간)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 투자회의 '미래 투자 이니셔티브'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(IMF)총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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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 왕세자 빈살만 "피의 숙청? 웃기는 이야기"
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. [AFP= 연합뉴스] 사우디아라비아의 개혁가인가, 집권을 위해 '피의 숙청'을 지휘하는 야심가인가.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초로 형제 승계가